[뉴시안= 박은정 기자]'#잘가요DHC.' 해시태그 캠페인이 또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일본 화장품 기업 DHC가 혐한 발언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해시태그를 통해 불매운동을 당한 이후, 최근 DHC 회장이 재일 한국인을 차별하는 메시지가 공개된 것이다. 16일 DHC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따르면, DHC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11월 발표한 '자포자기 추첨에 대해서'라는 글에서 건강보조식품 경쟁사 산토리와 자사를 비교하며 혐한 발언을 했다. 요시아키 회장은 "산토리의 CF에 기용된 탤런트는 어찌된
[뉴시안=박현 기자]DHC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모든 상품 주문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DHC코리아는 일본 화장품업체 DHC의 한국지사다.DHC코리아는 15일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지난달 21일 경기도 군포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시적으로 모든 상품에 대한 중문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적인 운영은 6월 중순경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군포 물류센터는 DHC코리아가 화장품 재고 물량을 보관하던 곳으로, 이번 화재로 인해 해당 전 제품의 판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소실 등 피해를 대폭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