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KB금융그룹이 19일 금융권 최초로 계열사 간 고객센터 연결이 가능한 ‘KB Link서비스’를 오픈한다.‘KB Link서비스’란 고객이 특정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는 도중 다른 계열사의 금융 서비스 문의가 필요할 경우 다시 전화할 필요없이 AI가 해당 계열사의 관련 상담원을 찾아 바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그동안은 고객이 은행과 카드 업무 상담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각각의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야 했으나, ‘KB Link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단 한 번의 전화로도 연계 상담이 가능해졌다.예를 들
[뉴시안= 이태영 기자]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CEO의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대추위는 1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인 KB증권(WM부문), KB손해
[뉴시안= 김나해 기자]'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라면 어디든 간다' 주식, 비트코인의 하락에 적잖은 손실을 본 2030세대들이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찾아 나서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신촌지점이 지난 7~11일 내놓은 연 5%대 정기적금 특판이 한시간도 안돼 소진되는 오픈런 풍경을 연출했다. 해당 상품은 1년 만기,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한 상품이다. 은행권에서는 MZ세대를 잡기위해 5~6%대의 적금 상품 잇달아 내놓고 있다.하나은행은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을 통해 자사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는
[뉴시안= 김나해 기자] 저축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낮추고 있다. 고금리로 돈을 끌어들이는게 한계에 부딪힌 모양새이다.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파킹대박통장’ 금리를 2.0%로 올렸다가 4일 만에 2억원 이하는 1.3%로 하향 조정한데에 이어 최근 ‘중도해지OK정기에금369’ 상품의 최고 금리를 ‘2.2%→1.6%’로 0.6%포인트 인하됐다.KB저축은행 역시 1년 만기 자유적립예금과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2.5%→2.3%로, 2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2.6%→2.4%)과 3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2.7%→2.5%) 을 모두 0.2
[뉴시안= 김나해 기자]KB금융지주가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1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신임 대표이사로 ΔKB국민카드 이창권 후보 ΔKB생명보험 이환주 후보 ΔKB저축은행 허상철 후보를 추천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기존의 Δ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와 김성현 대표이사 ΔKB자산운용, 이현승 대표이사 Δ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이사 ΔKB인베스트먼트, 김종필 대표이사는 재추천됐다. 재추천 후보의 임기는 1년이다.또한 KB국민카드의
[뉴시안= 임성원 기자]KB금융그룹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전용 'ONE KB 기업 패키지'를 기존 4종에서 7종의 상품으로 확대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상품 리뉴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소기업이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수수료 면제와 대출금리 할인 등의 우대 혜택을 강화했다.KB금융은 기존 기업 패키지에 포함된 ▲ONE KB 기업 우대대출 ▲ONE KB 기업
[뉴시안= 임성원 기자]KB금융지주가 10개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7개 계열사에 대해 현 최고경영자(CEO)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며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18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열고, 이번 달 말로 임기 만료 예정인 10개 계열사인 KB국민카드 등 10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확정했다. 대추위는 ▲KB국민카드는 이동철 ▲2인 대표 체제인 KB증권은 박정림·김성현 ▲KB캐피탈은 황수남 ▲KB생명보험은 허정수 ▲KB저축은행은 신홍섭 ▲KB인베스트먼트는 김종필 등 현재 대표이사
[뉴시안=김기율 기자]KB금융지주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대표를 모두 유임시켰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고려해 조직 안정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KB금융은 2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7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대추위는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조재민·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 김해경 KB신용정보 대표에 대해 연임을 결정했다.대추위는
[뉴시안=조현선 기자] KB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제20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브랜드 관련으로는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제도이다.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로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업체에 포상한다.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제도가 처음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회사들이 수상했다. 저축은행에서는 ‘KB저축은행’이 이번이 처음이다.KB저축은행은 △
[뉴시안=홍성완 기자] KB금융지주가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내정을 마쳤다.KB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KB국민카드 등 11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후보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KB국민카드는 ‘이동철’ 현(現)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생명보험은 ‘허정수’ 현 KB국민은행 부행장을, KB저축은행은 ‘신홍섭’ 현 KB국민은행 전무를, KB데이타시스템은 ‘김기헌’ 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다만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