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창규 기자] 갤럭시 S10의 국내판매 버전이 해외판매 제품에 비해 현저하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25일(현지시간) 폰아레나닷컴은 해외판과 국내판 갤럭시 S10을 비교한 결과를 제시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채택한 갤럭시 S10이 다른 모든 폰을 제치고 최고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를 전했다. 하지만 사용시간 테스트 결과 같은 갤럭시 S10임에도 불구하고 스냅드래곤 채용 제품이 엑시노스 채용 제품보다 무려 1시간 이상 더 버텼다는 내용을 보도했다.갤럭시 S10은 국내판의
[뉴시안=최성욱 기자]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드가 초기 버그를 서둘러 진화하고 나섰다. 갤럭시버드는 판매 직후 배터리 잔량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고객의 원성을 들어야 했다. 이와 함께 블루투스 연결이 자주 끊긴다는 불만까지 가중되면서 신제품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 나왔다.이제 삼성은 22일 서둘러 업데이트를 마련했다. 1.32MB의 작은 용량이지만 이는 배터리 잔량표시 문제와 블루투스 커넥션을 해결했다. 이어 소리 재생 메뉴의 앰비언트(ambient)를 제대로 구현했다.업데이트를 하려면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