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알투비/IT리뷰어]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하루 앞두고, 새로운 폰을 바꾸려는 이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한달 전 발표된 삼성 갤럭시노트9이나 갤럭시 S9, S9+를 구입할 것인지, 새로운 아이폰을 보고 결정하려는 '구매대기수요'이다. 그렇지만 이런 흐름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실속파'도 많다. 이미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온 스마트폰의 성능은 굳이 최고 사양의 폰이 아니어도 전화, 문자, 메신저, 이메일, 웹 검색 등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