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성호 기자] 평범한 TV처럼 보다가 필요한 경우 세로 방향으로 전환 가능한 TV가 나왔다.29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더세로를 선보였다. 모바일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즐기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별도의 선 없이 NFC방식으로 편하게 모바일화면을 TV에서 즐길 수 있다.삼성전자가 주력으로 내놓고 있는 고급형 TV는 더 세리프(The Serif)가 최초로 디자인 감각을 입힌 TV로 주목받았다. 이후 미술품 액자와 같은 디자인의 더 프레임(The Frame)이 출시됐고 올해는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