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성호 기자] 델(Dell)이 CES 2019 직전, 자사의 노트북 플래그십 라인인 래티튜드(Latitude)의 신제품 7400 투인원(2-in-1)을 발표했다.7400 투인원원은 기본적으로 노트북처럼 사용하다가 사용자 원할 경우 태블릿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델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첩부분인 힌지(hinge)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드롭 힌지(drop hinge) 기술은 투박한 형태를 벗어나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지 않는 형태를 구현한다. 또 美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사용하는 에어로젤을 주입한 고어(g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