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빗줄기가 쏟아지고 난 자리, 햇볕은 자꾸만 뜨거워진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4일) 최고 온도는 28.4도를 기록했다. 날로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는 생활 습관으로 군살이 유독 눈에 거슬린다. 한여름이 다가온다는 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목놓아 기다리고 있을 여름휴가도 머지 않았다는 뜻. 바로 지금이 다이어트의 적기다. 오후 8시면 퇴근 후 고된 몸을 이끌고 피트니스센터를 찾은 직장인들이 넘쳐난다.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는 때, 누구나 의욕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