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손진석 기자]볼보자동차는 안전에 대해서는 절대로 타협이 없는 자동차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런 볼보차가 안전을 넘어 지속가능한 기업의 발전을 위해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볼보차는 지난 17일 충남 태안군에서 1박 2일로 진행한 미디어 대상 시승행사인 ‘비 베터 볼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e Better Volvo brand experience)에서 배출가스를 절감하고 연료효율을 높인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친환경 기업 목표를 달성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안전한 볼보’ 넘어 친환경 목표 실천볼보차가 국내 소비자
[뉴시안=손진석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B엔진을 탑재한 2021년식 모델 3종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볼보자동차가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수입 컴팩트 SUV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XC40 등 3개 모델을 선보인다.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의 전동화 시대를 여는 B엔진은 환경과 효율성, 운전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