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보람상조가 설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해년 설날 경사났네’라는 이름으로 열린 행사를 통해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인 및 주민들에게 기념품과 떡국을 나눠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람상조는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지속 후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