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정창규 기자]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우리는 온갖 보습제로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하지만, 머리카락은 그대로 노출되면서도 두피에 비해 소홀하다. 일반 피부보다 모공이 2~3배 가량 넓은 두피는 모공이 그만큼 넓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되기 쉬운 여린 피부다. 특히 겨울철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과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가 심한 요즘에는 비듬과 각질이 쌓이기 쉽다.문제는 이렇게 생긴 비듬과 각질은 우리 두피의 모근을 막아 영양공급을 원활하지 못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힘 없게 만들고, 이것이 탈모로 가는 원인을 만든다는 것이
[뉴시안=신민주 기자]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민감해진 두피, 펌과 고데기 사용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두피 케어에 중심을 둔 샴푸는 모발이 뻣뻣해지고, 찰랑이는 머릿결에 중점을 두면 샴푸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샴푸 좀 써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한 홈케어세트가 출시됐다.뷰가닉은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 ▲리커버링 트리트먼트 ▲카밍 바디워시 등 신제품 3종을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펀딩은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신제품 3종은 EWG 그린 등급의 안전성분으로만 제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