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닉 리페어링 샴푸.(사진=뷰가닉 제공)

[뉴시안= 정창규 기자]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우리는 온갖 보습제로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하지만, 머리카락은 그대로 노출되면서도 두피에 비해 소홀하다. 일반 피부보다 모공이 2~3배 가량 넓은 두피는 모공이 그만큼 넓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되기 쉬운 여린 피부다. 특히 겨울철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과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가 심한 요즘에는 비듬과 각질이 쌓이기 쉽다.

문제는 이렇게 생긴 비듬과 각질은 우리 두피의 모근을 막아 영양공급을 원활하지 못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힘 없게 만들고, 이것이 탈모로 가는 원인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겨울철에는 각질 및 비듬 관리에 용이한 두피 전용 샴푸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자연주의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이 최근 겨울철 각질 및 탈모케어를 위한 두피 전용 샴푸인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를 선보이며, 건강한 머릿결 만들기를 제안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된 지금,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두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왔다.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는 모공 세정능력&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디톡스’ 성분을 함유해 피지와 노폐물을 딥 클렌징하는 것은 기본, 두피와 피부의 피지조절에 신경을 썼다. 여기에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두피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오약나무 추출물을 넣어 모발에 힘을 주는 모근 건강에 신경을 쓴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자극 받은 두피 케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병풀, 캐모마일, 황금, 녹차, 스페인감초, 마트리카리아꽃, 로즈마리잎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특허 원료인 Multil BSASM Plus 원료를 넣어 두피 자극 및 염증 완화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 두피의 개운함과 시원한 느낌을 고려하기 위해 콘민트오일, 로즈마리잎오일, 티트리오일 등 상쾌한 에센셜 오일과 멘톨을 첨가해 쿨링 및 항균에 도움을 주어, 뜨겁게 열 오른 두피 및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샴푸를 만들었다.

추가로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기 위해, 피부 산도에 가장 유사한 약산성(Ph 5.0~5.5)으로 두피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저자극 세정에 초점을 맞췄다. 두피 건강에 인공향 성분이 좋지 않기에 뷰가닉의 두피샴푸는 향기 조차도 인공향이 아닌 천연향으로 숲 속의 싱그러운 향기를 욕실로 가져온 듯한 티트리로 향기를 더했다.

현재 뷰가닉 두피샴푸는 온라인은 뷰가닉 자사몰 및 네이버 쇼핑, SSG닷컴, 쿠팡 로켓 배송, 오프라인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고메 494’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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