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은정 기자] '나홀로' 라면값을 올리지 않은 삼양식품이 과자 가격을 우선 올린다.26일 뉴시스가 인용 보도한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과자 사또밥과 짱구 등 스낵 가격을 각각 1300원에서 1500원으로 15.3% 인상할 예정이다. 인상된 가격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업계에서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등 라면 매출이 대부분 해외에서 발생하다 보니 환차익이 발생하는 상황이라 굳이 국내 가격 인상을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식품 업체들의 음료 및 아이스크림 가격도 오른다.매일유업의 바리스타는 2200원에서 24
[뉴시안=박현 기자]삼양식품은 사또밥 시리즈 스낵 ‘사또밥 갈릭버터맛’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사또밥 갈릭버터맛’은 옥수수가루를 주원료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사또밥에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갈릭버터맛 시즈닝을 더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마늘의 감칠맛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더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또밥 갈릭버터맛’은 편의점, 할인마트 등 전국 유통채널에서 판매된다.앞서 지난 1986년에 출시된 사또밥은 질리지 않는 담백한 맛으로 두터운 소비자층을 확보하며, 시대
[뉴시안=박현 기자]삼양식품은 자사 신입사원들이 21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삼양식품 신입사원 51명은 서울 성북구 일대 경로당 6곳을 방문해 내·외부 청소 및 수리, 말벗 되어드리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삼양라면’, ‘사또밥’ 등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장수 브랜드 라면과 스낵 제품을 전달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사회공헌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창업주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 입문 교육 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