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최성욱 기자] 코엑스, 메쎄이상, 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30일 개막했다. 올해로 28회째 맞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 (P&I, Seoul International Photo & Imaging Show)은 '프레임을 넘어(Beyond the Frame)'라는 슬로건 아래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P&I는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은 관련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영상과 사진
[뉴시안=이민정 기자]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 삼양옵틱스가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AF 45mm f/1.8 렌즈를 출시했다.AF 45mm f/1.8 렌즈는 미러리스 카메라에 최적화된 표준 렌즈로, 삼양옵틱스에서 일곱 번째로 선보이는 자동초점 방식이다.사실 상당수의 서드파티 렌즈들은 수동으로 작동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소니의 G Master 렌즈와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 자동초점 방식을 채택했다. 또 컴팩트한 크기와 162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G Master의 동급 렌즈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춘 제
[뉴시안=이민정 기자]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캐논의 RF 마운트 전용 렌즈를 3월 내 출시한다. 서드파티(Third Party) 렌즈란 캐논·니콘·소니 등의 메이저 브랜드 카메라 렌즈의 규격에 맞춰 외부 제조업체가 만든 호환 렌즈군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서드파티 렌즈 회사로는 삼양옵틱스를 비롯해 탐론·시그마·토키나 등이 있다.7일 카메라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캐논 RF 마운트에 대응하는 MF 14mm F2.8 RF, MF 85mm F1.4 RF를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