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 지난해 새로운 경영진을 맞아 변혁을 꿈꿨던 스무디킹코리아가 기대와는 반대로 초라한 성적표를 내놨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무디킹의 지난해 매출은 124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151억4000만원보다 약 13억원 줄어들었다. 영업손실 폭도 급증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액은 22억1000만원으로 2019년 11억9800만원 대비 두 배 가량 늘었다. 스무디킹의 영업손실 폭은 2017년까지만 해도 2억원대였지만 어느새 10배 이상 증가했다.사실 스무디킹은 신세계푸드의 '아픈 손가락'이
스무디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년 보다 높은 기온으로 지치기 쉬운 오후, 짜릿하고 시원한 스무디 한 잔이 간절하다. 특히 춘곤층으로 천하장사도 이기지 못하는 눈꺼풀 무게에 시달릴 때는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 있어 영양보충도 가능한 스무디로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여름철 대표메뉴인 ‘엔제린스노우’에 새로운 맛을 추가적으로 선보였다. 상큼한 오렌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렌지 스무디’와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자몽 스무디’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커피전문점 최초로 선보인 ‘바닐라 쉐이크’와 ‘녹차 쉐이크’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달콤하게 입안에서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할리스커피에서는 요거트 음료 ‘아이요떼’ 신제품을 출시했다. 깔끔하고 시원한 ‘아이요떼 플레인’, 블루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