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현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7기 2년을 맞아 공약 이행을 다짐했다.최대호 시장은 30일 민선7기 2년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의 상징”이라며 “모든 공약사업을 반드시 이뤄낸다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또한, 최 시장은 “민선7기 반환점을 돌았는데, 그동안 시장을 믿고 잘 따라와 준 덕분에 공약 추진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앞으로 2년 동안에도 나머지 공약들도 하나하나 성취해나가자고 당부했다.앞서 안양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
[뉴시안=이석구 기자]안양시는 민선7기 최대호 시장의 공약이 62% 완료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민선7기 지난 1년 6개월 동안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112개 공약사업 중 69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안양시는 현재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13개 사업),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21개), 모두 함께 잘 사는 안양(24개),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24개),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30개) 등 5대 비전, 112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