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성호 기자] 이제까지 배터리 용량이 큰 스마트폰으로 주목받은 1위 제품은 화웨이의 메이트 20 프로 (Huawei Mate 20 Pro)였다. 지난달 10일 영국 매체인 테크 어드바이저(TechAdvisor)가 10여종의 폰을 테스트한 결과를 보면 화웨이 메이트 20 프로는 4200mAh의 용량으로 11시간 35분을 기록했다. 이어 5000mAh를 탑재한 모토 E6 플러스는 배터리 용량면에서는 화웨이보다 크지만 사용시간은 11시간 22분으로 다소 짧았다. 이렇듯 이제까지는 실사용 시간은 12시간을 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
[뉴시안=최성욱 기자] 배터리로 잘 알려진 전문기업 에너자이저가 배터리 용량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에너자이저 P18K 팝(Pop)’을 공개했다.6.2인치 대화면 풀HD+ 해상도에 다섯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P18K팝의 가장 큰 특징은 18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나 LG전자 G시리즈 등의 고급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평균 배터리 장착 용량은 4000mAh이다. 배터리 용량으로만 본다면 플래그십의 4배 이상 용량을 장착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주목받을만 하다.한번 충전으로 무난히 일주일은 버틸 수 있
[뉴시안=최성욱 기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보조배터리를 구매,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현대인의 생활필수품 범주에 들어가는 보조배터리는 지난 몇년간 크기는 작게, 용량은 크게, 충전시간은 짧은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구입한지 2년 이상된 보조배터리중에는 출력 전압이 맞지 않아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한 경우 충전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제품도 있다.새 폰에 맞춘 새 보조배터리를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한다면, 안전성과 충전시간 외에 한가지 요소를 더 챙겨보자. 바로 무선 충전이다.휴대용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가 하
[뉴시안=최성욱 기자] 배터리로 잘 알려진 에너자이저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모델명 E500S는 5인치 스마트폰으로 해상도는 800x480이고 미디어텍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램 1GB, 내장 메모리 8GB를 장착하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의 라이트 버전 안드로이드 고(Android Go) 에디션이 장착되어 있다. LTE를 지원하며 듀얼유심을 지원하고, 8MP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폰 뒤쪽에, 전면에는 5MP 셀피 카메라가 있다. 두께는 8.6mm이다. 충격보호를 위한 쇼크프루프 커버가 포함되어 있고, 스크린 프로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헤드라이트에서 건전지 누액이 흘러나와 사용자가 얼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전지 업체인 에너자이저코리아(대표 채홍, 이하 에너자이저)는 도의적인 보상입장을 표명했지만 피해 소비자는 타 기관에서의 제품 검사를 요구하고 있어 업체의 보상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에너자이저는 세계적인 건전지와 라이팅 제품 제조회사로 지난 10년 간 한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한다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현재 이 제품은 헤드라이트와 건전지가 한 묶음으로 포장된 일체형임에도 현행 법령에서는 건전지만 생활용품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