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최성욱 기자]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수스가 또다른 틈새 시장을 노린 노트북, 비보북 S530UN을 선보였다. 저렴한 가격의 태블릿이 대거 출시되면서, 노트북을 대신해 태블릿과 키보드 커버를 함께 쓰는 사용자들도 늘어났다. 이로 인해 노트북 시대가 저물어 간다는 성급한 평가를 내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키보드를 눌러 입력하는 업무가 필수인 직장인들은 태블릿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에이수스는 바로 이 점에 착안, 데스크탑용 키보드와 같은 풀 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한 노트북을 출시하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