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손진석 기자]1월 한 달 동안 중고차 중 국산차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수입차는 폭스바겐 골프 7세대가 가장 빨리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1월 가장 빨리 팔린 국산차‧수입차 모델 톱10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데이터는 올해 1월 1일부터 26일까지 엔카닷컴에서 판매 신고된 매물 중 20대 미만으로 판매된 차량을 제외한 결과다.국산차는 쉐보레의 소형 SUV 더 뉴 트랙스 2019년형이 평균 판매일 9.61일로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다. 이어 기아 카니발 4세대 14.08일, 르노삼성
[뉴시안= 손진석 기자]SUV 선호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올해도 다양한 SUV 신 모델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른 국산‧수입 세단 모델의 1월 중고차 시세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2018년식 기준 국내차 5사와 수입 브랜드의 2021년 1월 중고차 시세를 8일 공개했다.해가 바뀌면 전년도 말 구매를 미루던 소비자들의 구매 대기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중고차 시세가 소폭 상승하지만, 올해는 코로나와 경제 상황의 개선이 뚜렷하지 않아 1월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가 지속되
[뉴시안= 손진석 기자]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길 패밀리카나 연휴기간 차박용으로도 인기 있는 중대형 SUV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9월 엔카닷컴 시세분석에서도 중대형 SUV가 상승세로 나타남에 따라 차량 구매 때 가격 책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엔카닷컴의 잔존가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2019년식 인기 중대형 SUV 10종 기준으로 국산차는 현대 팰리세이드, 수입차는 볼보 XC60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국산 6종 수입 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