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VOD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왓챠(WATCHA)’와 손잡고 차세대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왓챠플레이’에서 HDR10+ 영상 규격을 적용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13일 밝혔다. 인기 VOD 스트리밍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현실감 있고 풍부한 색감의 영상을 제공하면서 8K를 비롯 글로벌 TV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HDR10+’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이다. 매 장면마다
[뉴시안=박성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TV와 주변기기를 원격으로 편리하게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Remote Access)' 기능을 공개한다.리모트 액세스는 무선으로 원격 및 근접 거리에 있는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TV와 연결해 TV의 대화면에서 각 제품 내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기존의 미러링(Mirroring)은 TV가 단지 큰 화면의 역할만 했다면 '리모트 액세스'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콘텐츠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자체 개발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를 본격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24일 밝혔다.'HDR10+'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이다.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인다.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텐츠 사업자 중 하나인 '아마존'은 HDR10+ 프리미엄 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지난해 100여개에서 현재 100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