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 여자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이 오늘부터 정규리그 1위 GS 칼텍스와 플레이오프 승자 흥국생명 간의 5전3선승제로 벌어진다.GS 칼텍스는 3월 16일 KGB인삼공사와의 경기 이후 10일간을 쉬었다.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과 혈투 3연전을 벌이며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체력적으로 매우 불리한 상태다. 다행이 그동안 부진했던 외국 선수 부르나 모리아스가 살아나 김연경과 쌍포를 이루게 되어 정규리그와는 전력상 전혀 다른 팀이 되었다.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시작3월 26일 밤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정규리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