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12곳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22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국내 23만 개 온라인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건설사 상위 12곳의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긍정률 86.44%, 부정률 4.80%, 순호감도 81.64%로 소비자 호감도 1위에 올랐다.이어 한화 건설부문,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인천 검단의 한
[뉴시안= 이태영 기자]롯데건설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중 ‘분양’ 관련 온라인 정보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뒤를 이었다.실제 롯데건설은 올해 분양한 여러 단지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보임으로써 국민들의 분양 관련 관심도 1위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방증해주고 있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
[뉴시안= 이태영 기자]롯데건설이 최근 2개월간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분양’ 관련한 포스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건설, 호반건설 순으로 분석됐다.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최근 2개월 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분양에 관한 실수요자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지난 7월 3
[뉴시안]□ ㈜GS▶대표이사 홍순기 사장▶사장 김석환 재무팀장(CFO) ▶상무 곽원철 사업지원팀▶전입 최누리 업무지원팀 상무 (GS홈쇼핑)□ GS에너지▶전무 진형로 가스사업부문장▶상무 강동호 신사업개발부문장 전상후 보령LNG터미널 관리담당▶전입 한상진 석유화학TF장 전무 (GS칼텍스)□ GS칼텍스▶전무 김용찬 인사실장 김창수 수도권소매사업부문장▶전무 김정수 경영기획실장 임범상 법무부문장▶상무 박용찬 프로젝트부문장 오용석 세무부문장□ GS파워▶사장 조효제 대표이사□ GS리테일▶부회장 허연수 대표이사▶상무 안병훈 MD)생활서비스부문장
[뉴시안=정창규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5년 만에 명예회장으로 물러난다. 동생인 허태수 부회장이 그룹의 새 수장이 된다. 다만 GS건설 회장직은 당분간 유지하며 신임 회장을 물밑 지원하기로 했다.3일 GS그룹은 허창수(71)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서 지난 15년간 그룹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며 공식적으로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허태수(62) GS홈쇼핑 부회장이 새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GS 창업주인 고(故) 허만정 선생의 3남인 허준구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허태수 회장은 5남이다.이날 GS그룹은 임원
[뉴시안=이동림 기자] 올해 국정감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국감에 이번에도 재벌 총수와 최고경영자(CEO) 등 기업인들이 국회로 불려나올 전망이다. 특히 10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장에서는 건설업계 CEO(최고경영자)의 증인 및 참고인 소환 여부도 눈길을 끈다. 현재 일부 건설사 대표는 하도급 문제 등과 관련해 정무위원회의 국감 증인 요청을 받은 상태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하도급 미지급 문제로 또 다시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온다. 사실상 국정감사
(뉴시안,newsian=신민주 기자)내년 상반기 주요 대기업들의 주주총회를 전후해 임기가 끝나는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급 사내이사가 최대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3일 매출 1조원 이상 대기업에서 2016년 6월 이전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룹별로는 롯데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현대차 9명, 포스코 8명 순으로 조사됐다.조사결과 임기가 만료되는 대기업 CEO 평균 연령은 58.4세로 나타났다. 55~59세가 49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60~64세가 26명, 70대 2명을 포함해 65세 이상은 10명이다. 최고령 등기임원은 1942년생 대성산업 정광우 사장, 최연소는 1972
대상그룹은 26일 임창욱 회장의 차녀 임상민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것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임 신임 상무는 이화여대를 졸럽하고, 미국 파슨스스쿨을 거쳐 2009년 8월에 대상에 입사했다.이후 2010년 8월부터 영국 런던 비스니스스쿨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지난해 10월 기획관리본부(부장급)로 복귀했다.회사 관계자는 “임 상무는 기획관리본부 복귀 후 경영 전반 업무를 하나씩 익혀왔다”며 “그동안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프로젝트 검토 등 실무를 담당했다”고 설명했다.업계에서는 임 상무가 승진하면서 대상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 상무는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8.3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차기 그룹의 경영권을 승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