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손진석 기자]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형 전기밥솥 7개 업체의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취반시간(밥이 완성되는 시간), 밥맛 품질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전기밥솥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관련 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왔다.이번에 한국소비자원이 평가 대상으로 선정한 밥솥은 대우어플라이언스(DEC-CM3500), 대웅(DRC-0608), 신일산업(SCJ-PBP10WH), 쿠쿠
[뉴시안=이석구 기자] 국내 최대 렌탈전문전시회 ‘2018 코리아렌탈쇼’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생활가전과 주방가전, 자동차 등 B2C 분야 렌탈은 물론, 오피스, 이벤트 등의 B2B 렌탈까지 참여해 다양한 렌탈서비스 상담 및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다.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특별히 대규모 특별관을 마련해 안마의자와 침대, 정수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단말기를 할부금 없이 임대해 사용하는 스마트폰 렌탈서비스인 ‘T렌탈’을 홍보
(뉴시안,newsian=이상준 기자)냉장고,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제2차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 회의에서 “에너지효율등급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1등급 비중이 30%가 넘는 냉장고, 냉난방기 등 5개 품목의 경우 효율기준을 대폭 강화해 1등급이 전체의 10% 이내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현재 1등급 비중이 30%가 넘는 품목은 전기밥솥, 냉장고, 냉난방기, 산업용 냉장고, 멀티히트펌프 등 5개다.이 가운데 전기밥솥, 냉장고 등 2개 품목은 다음 달 말 일차적으로 효율 기준을 개정한다.냉난방기, 상업용냉장고, 멀티히트펌프 등은 한국산업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