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손진석 기자] 서울시가 저축액만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이하 청년통장)’의 올해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000명 모집에 1만3462명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들이 구체적인 미래계획 목표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청년들을 위해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예를 들어 매월 15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추가적립금 540만원을 더한 1080만원과 협력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를 받을 수
가이드(guide)의 사전적 의미는 여행이나 관광 따위를 안내하는 사람. 길잡이 또는 길라잡이, 안내원, 안내자로 순화해서 쓰기도 한다. 뉴시안은 독자들을 위해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가이드 코너를 마련했다. 앞으로 IT를 포함한 디지털 장비들은 물론 금융과 여러 산업에서 주로 쓰는 어려운 용어나 스토리를 모아 재밌고 짜임새있는 기사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첫 출발’을 알리는 3월을 맞아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직장인이라면 월급을 받게 되면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할지, 월
[뉴시안=정윤기 기자]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 마감을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애초 마감은 이날 오후 6시까지였으나 오전부터 청년통장 신청자가 3만명 이상 한꺼번에 몰리면서 신청 홈페이지(account.joaba.net)가 일시적으로 '먹통'이 됐다.이날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순위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도 관계자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청년통장 정책이 소개된 후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신청 기간이 연장된 만큼 주말을 이용, 여유 있게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경기도형 청년 지원정책인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는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할 경우, 도의 지원금과 민
(뉴시안,newsian=이상준 기자)경기도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통장’이 지난해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의 관심을 반영해 올 상반기 5,000명을 모집한다.도는 27일 ‘2017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공고를 내고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로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인 월 165만원의 일하는 청년에 한한다.신청방법은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여부 확인 후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안 된다. 관련 공고문은 경기도(www.gg.go.kr)와 경기복지재단(www.ggwf.or.kr), 경기도일자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