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sisazum=이민정 기자)추석명절을 맞아 27일부터 9월10일까지 전국 425곳의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된다. 안전행정부와 경찰청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연중 주정차 허용을 전통시장 124곳에서 실시하고 그 외 301곳에서는 이 기간 동안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425곳의 전통시장은 지역별로 서울 120, 부산 23, 대구 11, 인천 24, 광주 5, 대전 9, 울산 10, 경기 74, 강원 18, 충북 19, 충남 19, 전북 11, 전남 21, 경북 40, 경남 19, 제주 2곳 등이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
산업
이민정 기자
2014.08.2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