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증강현실 앱과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아이들의 양치습관을 만들어 주는 한화생명의 ‘Lifeplus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증강현실 App을 통해 아이의 양치습관을 측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선물과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모션센싱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전동칫솔이 앱에 고객의 양치 습관을 자동으로 기록하며, 증강현실 기능을 이용해 어디를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한화생명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4주간 꾸준히 매일 양치질을 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