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박신애 기자)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에서 OLED 시장을 적극 확대한다.이는 글로벌 1위 업체인 삼성전자가 OLED TV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을 이용해 OLED TV 시장 활성화를 가속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LG디스플레이는 16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르네상스 캐피털 호텔에서 '올레드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하이얼, TPV 등 6곳의 TV 제조사, 중국 양대 유통 업체인 수닝, 고메를 비롯한 주요 4개 유통 업체, 시상협회, 전자상회, 표준화연구원, 중국전자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LG디스플레이는 행사에서 향후 중국 OLED 시장의 빠른 확대를
사회
박신애 기자
2015.09.1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