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을 더해 장장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추석이지만 여전히 '집콕' 명절을 즐길 이들을 위해 방송사들은 연휴 내내 온가족과,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9월 27일 수요일▲tvN 오후 6시30분 공조◇9월 28일 목요일▲tvN 오후 8시 40분 공조2: 인터내셔날◇9월 29일 금요일▲MBN 오전 1시 40분 존 윅-리로드▲tvN 오후 4시 보이스▲MBN 오후 10시 10분 살수▲tvN 오후 10시
[뉴시안= 조현선 기자]18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4차 대확산 등 해외여행은커녕 이동도 힘든 상황이다. 벌써 세 번째 '집콕' 명절을 맞게 된 이동통신사는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VOD 콘텐츠를 공개하는 동시에 쏟아질 트래픽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방송가들은 연휴 내내 온 가족과,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9월 18일 (토요일)▲EBS1 오후 10시 50분 시카고▲SBS 오후 11시 20분 보헤미안 랩소디◇9월
[뉴시안= 조현선 기자]11일부터 14일, 길고도 짧은 4일간의 연휴가 시작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정부는 부모님께 찾아뵙는 것조차 자제해 달라 간곡히 호소한다. 이동통신사들은 영상통화 무료 지원 혜택을 내세웠다. 극장가도 마찬가지다. 명절은 온가족이 함께 영화관으로 쏟아져 나올 대목이지만 지난 추석부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이에 방송가들은 추석 연휴 내내 온 가족과 함께,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KBS 1TV▲11일 오후 10시 35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4일
[뉴시안=조현선 기자]올 추석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그리운 가족을 찾아보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동을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와 '랜선 차례'를 선택하며 추석에도 '집콕'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극장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예년과 달리 가족 단위의 추석 대목을 노린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진풍경은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방송사들은 추석 연휴 내내 집에서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KBS 2TV ▲29일 오후 11시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