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성호 기자] 이제까지 배터리 용량이 큰 스마트폰으로 주목받은 1위 제품은 화웨이의 메이트 20 프로 (Huawei Mate 20 Pro)였다. 지난달 10일 영국 매체인 테크 어드바이저(TechAdvisor)가 10여종의 폰을 테스트한 결과를 보면 화웨이 메이트 20 프로는 4200mAh의 용량으로 11시간 35분을 기록했다. 이어 5000mAh를 탑재한 모토 E6 플러스는 배터리 용량면에서는 화웨이보다 크지만 사용시간은 11시간 22분으로 다소 짧았다. 이렇듯 이제까지는 실사용 시간은 12시간을 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