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SNS, 소셜커머스를 통해 뷰티 아이템이 쏟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눈에 띈 브랜드들이 있다. 이 브랜드들의 성공은 기업의 매출 상승은 물론 채널확장, 제품 다각화, 해외 진출 등 기업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속의 K-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보니, '브랜드 육성'의 공통점이 있었다. 잘 만든 마스크팩 하나로 해외 진출에 제품 다각화까지 노린다... 코스토리 ‘파파레서피’ 코스토리 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2014년 출시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은 꿀 추출
[뉴시안=안옥희 기자] 파파레서피 마스크팩으로 전 세계에서 3억장 누적 판매고를 올린 글로벌 뷰티 브랜드 코스토리(대표 김한균)가 첫 메이크업 브랜드를 론칭하며, 색조시장 공략에 나섰다.코스토리는 지난 31일 서울 청담 디브릿지에서 진행된 창립 6주년 행사에서 브랜드 최초 메이크업 라인인 ‘컬러 오브 스프링’(COLOR OF SPRING)을 선보이며, 종합 뷰티 브랜드로의 도약을 알렸다.새롭게 선보인 메이크업 라인 컬러 오브 스프링은 봄비가 내린 뒤 움튼 자연의 컬러를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코스토리는 이날 행사에서 전 세계 3억장 누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제품인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을 포함해 파파레서피 대표 제품인 ‘봄비 허니 모이스트’ 라인의 핵심 성분을 더해, 쿠션·톤업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