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전주에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선보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전주시 덕진구에 오픈한 폴 바셋 DT 1호점(전주 덕진구 금암 DT점)은 145석 규모(약 149평형)의 큰 내부 좌석을 갖춘 3층 매장이다. 매장은 전면이 유리로 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아트갤러리와 같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1층은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이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며 2층과 3층은 고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