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도쿄올림픽이 23일 개막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진행돼, 온 국민이 집에서 응원하는 방식으로 차분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유통업계가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홈관중'을 위한 맞춤형 응원간식들을 할인 판매한다.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들도 할인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홈관중 응원 먹거리'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수입맥주와 즉석요리 치킨·술 안주 등을 판매한다.수입맥주는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4캔에 9000원에 선보인다. 롯데칠성과 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