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정부가 지난 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선보인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해 새로 내놨다. 디지털+그린 뉴딜에 '휴먼'을 더해 재편하고, 사업비도 2025년까지 총 220조원으로 확대 투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250만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14일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판 뉴딜 2.0' 비전을 발표했다.한국판 뉴딜 2.0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뉴시안= 손진석 기자]경기도가 제3판교(성남금토지구)를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한다.뉴딜 시범도시란 정부와 경기도의 뉴딜을 집약한 축소판으로 D.N.A(데이터, 5G, AI),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내 저탄소 인프라를 구축해 혁신과 일자리를 창출하며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계획한 도시를 말한다.경기도는 이재명 도지사와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장영근 성남부시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지난 8일 도청에서 제3판교(성남금토지구) 뉴딜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뉴시안=손진석 기자] 안양시가 13일 일자리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안양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안양시의 종합계획에 따르면 시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647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4만6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오는 2025년까지는 3조780억원을 투입해 14만여 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종합계획에 대해 안양시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갈 안양형 뉴딜은 ‘스마트‧그린경제로 사람이 행복해지는 도시 안양’을 비전으로 한다”며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크게 4대 분야로 나뉘고,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