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2019 LIFEPLUS 사계절 페스티벌'인 ▲4월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8월 '트로피컬 피크닉' ▲10월 '불꽃축제' ▲12월 '윈터 원더랜드'의 현장 사진 (제공=한화생명)

[뉴시안=조현선 기자] 한화생명, '2019 LIFEPLUS 사계절 페스티벌' 시작=한화생명이 고객의 일상적인 사계절에 다채로움을 더할 수 있도록 ‘2019 LIFEPLUS 사계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계절별로 연 4회 열리며 ▲4월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8월 '트로피컬 피크닉' ▲10월 '불꽃축제' ▲12월 '윈터 원더랜드'로 준비됐다. 오는 4월에 열리는 ‘LIFEPLUS 벚꽃피크닉 페스티벌’은 4월 13일부터 양일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콘서트 티켓의 일반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에서 판매한다. 티켓 구매시 4월 13일의 유료공연 관람도 가능하다. 특히 이날 저녁 불꽃 연출도 예정돼있다.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한강공원의 피크닉 공간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LIFEPLUS 사계절 페스티벌’ 참여 고객을 대상으러 참여횟수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전망이다.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지주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제공=NH농협금융)

농협금융, 작년 첫 1조원대 순익…출범 후 '역대 최대'=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지주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협금융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2189억원으로 1년 전 수준(8598억원)보다 3591억원(41.8%) 증가했다. 지주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농협법상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농업지원사업비 3858억원을 제외한 순익은 1조4899억원에 달했다. 총영업이익에서 이자이익은 7조9104억원으로 전년(7조1949억원)보다 7155억원 증가했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대출 자산 등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에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도 1조222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6995억원 줄어 1년 전(5457억원 적자)보다 적자 폭이 1538억원 확대됐다. 수수료 이익이 1조789억원으로 전년(1조321억원)보다 468억원 확대됐으나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558억원으로 전년(2조1495억원)보다 2조937억원 급감한 영향이 컸다. 비은행 부문에서는 투자증권과 캐피탈이 약진했다. NH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은 3609억원, 캐피탈은 470억원으로 117억원 늘었다. 그러나 농협생명은 114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1년 전 순익(854억원)보다 1995억원 감소했다다. 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도 20억원에 그쳤다. 

NH농협은행이 올 상반기 360명 규모의 신규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제공=농협은행)

농협은행, 상반기 신규직원 360명 공개채용=NH농협은행이 올 상반기 360명 규모의 신규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 공개 채용은 학력이나 연령, 전공 등의 자격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4월중 최종 360명이 선발된다. 분야는 일반과 IT로 구분된다. 일반분야의 경우 시·도 단위의 권역별로 선발된다.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에 대해서는 별도로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20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공기관 고지서, 이제 카카오톡으로 확인한다=카카오페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ICT 규제 샌드박스’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공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위한 ‘행정·공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가 규제 샌드박스 적용대상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카카오톡을 통한 전자고지 서비스가 본격 확산될 전망이다. 이번 승인으로 카카오페이는 자사의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많은 공공기관의 전자우편 및 중요 문서를 카카오톡으로 수신하고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고지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별도 앱 없이도 카카오페이로 인증서를 발급 받아 편리하게 공공기관의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각 공공기관의 필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K기업은행-경상북도,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IBK기업은행은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경상북도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북도는 기업은행에 100억원을 무이자 예탁한다. 향후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저리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총 지원한도는 200억원이다. 대상 기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천한 경북 소재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등이다.

신한은행이 강원도내 자영업자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실시했다.

신한은행 ‘찾아가는 세미나’ 실시=신한은행은 강원도내 자영업자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신한은행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방에 거주해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전국 5개 주요 지역에서 지방 거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국내 최고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유진 대표의 자영업 경영 핵심 노하우와 보다 효과적인 은행거래를 위한 ‘은행사용설명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신한은행은 강원도 및 강원경제단체연합회와 함께 도내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경영 분야 교육, 컨설팅 제공 및 안정적인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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