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판매량 작년 대비 3.2% 감소 예상”…혁신 정체된 탓
“스마트폰 판매량 작년 대비 3.2% 감소 예상”…혁신 정체된 탓
  • 조현선 기자
  • 승인 2019.09.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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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관 가트너, 2019 전세계 기기 출하량 전망치 발표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의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5일 출시된 갤럭시 S10 5G는 출시 80일을 맞은 지난 주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은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의 모습. (제공=뉴시스)

[뉴시안=조현선 기자]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낮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스마트폰 기술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제조사의 제품 혁신이 정체됐다는 분석이다.

IT 전문기관 가트너는 27일 2019년 전세계 기기 출하량 전망치를 발표하고 올해 PC, 태블릿,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의 전세계 출하량이 전년 대비 3.7% 감소할 전망을 내놨다. 

가트너의 발표에 따르면 이중 스마트폰은 3.2% 감소 실적을 보이며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올해 약 17억4310만대의 휴대전화가 전세계 시장에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고객들의 교체 주기도 덩달아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같은 실적은 모바일 기기 제조사에서 완전히 새로운 활용성, 효율성과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고객들은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2020년 스마트폰 시장은 2.9% 가량 성장할 예정이다. 올해 상용화된 5G 스마트폰이 연달아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내년 중 아이폰 5G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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