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피싱마스터' (제공=게임빌)

[뉴시안=조현선 기자] 게임빌이 전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잡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자체 개발 게임인 '피싱마스터'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미 서비스 8년차를 맞은 스테디셀러이지만 인기 상승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게임빌은 낚시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의 핼러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내달 4일까지 ‘핼러윈 사탕 모으기’, ‘유령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핼러윈 사탕 모으기 이벤트는 낚시터에 풀린 ‘사탕’ 아이템을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유령을 찾아라’는 핼러윈 호박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유령 복장을 한 물고기들 사이에서 진짜 유령을 찾으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 외에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등장하는 핼로윈 이벤트 보스인 헤노두스를 잡는 유저에게는 특별한 효과를 적용한다.

내달 8일까지는 낚시터에 호박을 나르는 핼러윈 콘셉트의 등장하는 강력한 괴어를 잡으면 ‘레전드 만능승급젬’, ‘강화의 정수’, ‘합성의 정수’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종의 핼러윈 기념 한정 코스튬도 등장한다. 한정 코스튬은 신비로운 날개를 가진 ‘루시퍼의 사역마’, ‘미카엘의 사도’로서 올림푸스 낚시터에서 잡을 수 있는 ‘히드라’의 입질율을 증가시키고 얼티밋 보석을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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