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11+, 역대 최대 5000mAh 배터리 탑재한다
삼성 갤럭시S11+, 역대 최대 5000mAh 배터리 탑재한다
  • 조현선 기자
  • 승인 2019.12.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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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삼성, 최근 5000mAh 배터리 인증 받아”
삼성전자 역대 스마트폰 중 최대 용량…배터리 수명 무관할 수도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플러스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 (사진=온리크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플러스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 (사진=온리크스)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2월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플러스(가칭)'에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

6일 해외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최근 한국에서 5000mAh의 배터리 (모델번호 EB-BG988ABY)를 인증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배터리중 최대 용량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갤럭시S10 플러스'는 각각 4300mAh와 41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2년 전 출시된 갤럭시S9 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3500mAh였다.

폰아레나는 배터리 실물 사진을 공개하며 "이 배터리가 내년 출시를 앞둔 갤럭시S11 플러스에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갤럭시S11플러스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는 앞서 갤럭시노트10플러스에 적용된 삼성의 45W급 급속충전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역방향 충전 시스템과 무선 급속 충전 시스템도 함께 적용될 것이라며 예상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갤럭시S11플러스에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도 배터리 수명 자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봤다. 디스플레이 크기 확장 등 다양한 성능이 진화하면서 전력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 5G 모델을 사용할 경우 상당한 양의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11플러스 시리즈의 정확한 내용은 내년 2월 중 진행될 자체 공개 행사를 통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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