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사진=넷마블)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다고 7일(오늘) 밝혔다. 정식 출시는 8일 오전 11시다.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당일 이용자들이 게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지난 2006년 출시한 온라인 PC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마구마구'의 핵심 게임성을 100% 이식했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존작의 특장점인 SD 캐릭터, 투수 타자간의 수싸움을 즐기는 실시간 대전, 역동적 수비, 날씨 시스템 등 '마구마구'의 핵심 게임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파밍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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