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스포츠] 손흥민 ‘10호 골’ 터질까…유영, 트리플 악셀로 6차 그랑프리 제패한다
[주말스포츠] 손흥민 ‘10호 골’ 터질까…유영, 트리플 악셀로 6차 그랑프리 제패한다
  • 기영노 편집위원
  • 승인 2020.11.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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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27)이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번리와의 2019~2020 EPL 16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5-0 대승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전반 32분 약 70m 거리를 돌파한 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사진=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27)이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번리와의 2019~2020 EPL 16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5-0 대승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전반 32분 약 70m 거리를 돌파한 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사진=뉴시스)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토트넘의 손흥민이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10호 골과 토토넘의 승리를 노린다. 유영 선수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피겨선수 최초로 국제경기에 출전한다. 카타르에서는 아시아챔피언스리 조별리그가 계속되고, 남자프로 배구는 1, 2위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이 각각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와 경기를 갖는다.

프로축구는 경남 FC와 수원 FC가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단판 승부를 벌인다.

 

손흥민, 루도고레츠(유러파리그)전 쉬고 첼시전 대비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는 30일(월요일) 새벽 1시 30분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벌어지는 첼시(승점 18점 3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두 지키기에 나선다.

토트넘은 6승 2무 1패로 리버풀 FC와 승점(20)이 같지만 골 득실(12-5)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9골로 도미닉 칼버트(10골, 에버튼)에 이어 뒤를 잇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 첼시전에서 골이 절박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역대 첼시전에서 2골을 넣었다. 2015~16시즌 토트넘 데뷔 시즌 4골밖에 넣지 못했으나, 그중 한 골을 첼시전에 터트렸었다. 그리고 2018~2019시즌2018년 11월 24일 팀의 3-1 승리를 이끄는 쐐기 골을 넣었었다.

11월 30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릿지 첼시 대 토트넘

 

카타르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벌여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는 ‘코로나19’로 지난 3월 중단됐다가, 중립국인 카타르 도하에서 18일부터 재개됐다.

울산 현대는 21일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윤 빛가람의 2골을 앞세워 중국의 상하이 선화를 3-1, 호주의 퍼스 글로리를 2-1로 제압하고 조 선두에 나섰다.

FC 서울은 중국의 베이징 궈안에 1-2로 패했다.

수원 삼성은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0-0으로 비겼고, 전북 현대는 중국 상하이 상강에 1대2로 패한 뒤 호주의 시드니 FC를 1-0으로 잡고 기사회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2020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주말 경기 일정

11월 27일 밤 7시 울산 현대 대 호주의 퍼스 글로리

11월 27일 밤 10시 FC 서울 대 태국의 치앙라이

11월 30일 밤 7시 FC 서울 대 중국의 베이징 궈안

11월 30일 밤 7시 울산 현대 대 일본의 FC 도쿄

12월 1일 밤 7시 전북 현대 대 일본의 요코하마 FC

11월 30일 울산 현대 대 일본의 FC 도쿄

12월 3일 울산 현대 대 중국의 상하이 선화

12월 4일 전북 현대 대 중국의 상하이 상강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한국 유영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후 태극기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2020.02.08. misocamera@newsis.com
한국 유영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후 태극기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프로축구 수원 FC 대 경남 승자 1부 리그 승격

수원 FC와 경남 FC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1부 리그 승격을 향한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이긴 팀은 1부 리그로 승격하고, 패한 팀은 또다시 2부 리그로 떨어진다.

경남 FC의 설기현 감독은 "수원 FC는(우리보다) 한 수 위 팀이다. 이기기 힘든 팀이다. 수원 FC가 1부를 갈 거로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설 감독은 이례적으로 경기를 하기 전에 꼬리를 내렸지만 “수원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실점을 하지 않아야 한다. 대전 하나 시티즌과 준플레이오프도 쉽지 않았다. 90분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빈틈을 노려야 한다”라며 승리를 위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흥국생명 개막 후 9연승 신기록 도전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오늘 저녁 7시 화성종합 실내체육관에서 IBK 기업은행과 경기를 갖는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월 7일 IBK 기업은행을 3-0으로 셧아웃시켰었다. 그에 앞서 컵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3-0으로 이겼었다.

여자프로 배구 개막 이후 연승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잡으면 그 기록을 9연승으로 늘려나가게 된다.

남자부는 8승 2패로 승률은 똑같지만, 승점 차이로 1위(22점, KB손해보험)와 2위(21점, OK금융그룹)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이 각각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와 맞붙는다.

KB손해보험은 토요일 오후 2시 35분 인천 게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경기를 갖는데, 외국 선수 말리 특급 케이타의 기량이 잔뜩 물이 올라있다.

케이타는 지난 25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혼자서 42득점을 올리면서 처음으로 트리플 더블(블로킹 4개, 서브에이스 6개 그리고 백어택 4개)을 기록했다. 케이타의 맹활약으로 KB 손해보험은 삼성 화재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기고 선두를 질주할 수 있었다.

OK금융그룹은 일요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삼성 화재와 경기를 갖는다.

 

여자 프로농구 KB 스타즈 대 신한은행 맞대결

남자 프로농구가 쉬는 동안 여자 프로농구는 계속된다.

오는 29일(일요일 저녁 6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KB 스타즈 대 신한은행의 2라운드 경기는 중반에 접어든 여자프로농구의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10월 18일 벌어진 1라운드 경기에서는 KB 스타즈가 신한은행에 25점 차(86-61)로 대승을 거뒀었다.

신한은행이 KB 스타스의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1m 98㎝)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하고 나올지가 궁금하다.

 

유영, 6차 그랑프리 출전

한국 여자피겨의 간판 유영 선수가 27(쇼트프로그램)~28일(프리스케이팅)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0~2021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NHK 트로피'에 출전해서 메달을 노린다.

유 선수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 선수다.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매 시즌 6차례 열리지만, 이번 시즌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개최국 선수들과 인근 국가 선수들만 출전하고 있다.

유 선수는 지난해 10월 2019~202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올해 1월에는 2020 로잔 유스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한국 선수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0월 23일 일본 교토로 가서 일본의 하마다 미에 코치와 함께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의 쇼트프로그램은 '아스테릭스 - 미션 클레오파트라'의 사운드트랙과 '이스탄불 그루브스'를 편곡해 사용하고, 프리스케이팅곡은 '반지의 제왕' 사운드트랙을 사용한다. 부상 우려에 따라 4회전 점프 대신 트리플 악셀만 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 223.65점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최고 라이벌로 꼽힌다. 유 선수의 개인 최고점은 223.2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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