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020 주방 결산세일'을 12월 14일까지 연다. (사진=쿠팡)
쿠팡이 '2020 주방 결산세일'을 12월 14일까지 연다. (사진=쿠팡)

[뉴시안= 박은정 기자]쿠팡이 인기 주방용품들을 모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020 주방 결산세일’ 기획전을 오는 12월 14일까지 연다. 

쿠첸, 해피콜 등 인기 주방가전·용품 브랜드부터 포트메리온, 광주요 등 명품 식기 브랜드까지 총 67개의 엄선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쿠팡은 올 한 해 동안 인기를 얻은 주방용품을 ▲밀폐·저장 용기 ▲그릇·식기 세트 ▲칼·도마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텀블러·간식 메이커·보온도시락 등과 겨울맞이 ‘따뜻한 주방용품’과 접시 세트·테이블 매트·디저트 용품 등 ‘연말 홈파티 준비물’은 별도 테마관으로 선보인다. 

로켓와우 회원 전용 한정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코렐 리틀프린스 원형 4인 한식기 세트 14p(6만4000원대) ▲아카시아 무쇠주물 세라믹코팅 숯불 화로(3만4000원대) ▲크린킵스 냉장고 정리용기 세트 혼합 14호(4만4000원대) ▲락앤락 비스프리 모듈러 정사각(1만 3000원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 때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때 7000원, 8만원 이상 구매 때 1만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언택트 시대에 외식 대신 집밥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좋은 품질의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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