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폴더블 아이폰' 내놓는다…2022년 출시 전망
애플, '폴더블 아이폰' 내놓는다…2022년 출시 전망
  • 조현선 기자
  • 승인 2021.01.05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뮌헨의 애플 매장 (사진=뉴시스)
뮌헨의 애플 매장 (사진=뉴시스)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이 독주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애플이 가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은 최근 폴더블 기술과 관련된 여러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중국 심천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서 관련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2개의 이형(異形) 폼팩터를 준비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접히지 않는 방식의 듀얼 스크린 모델이며, 다른 하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과 모토로라의 '레이저'처럼 상하로 접히는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현재 애플은 폴더블폰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베어링'의 내구성 테스트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폴더블 폰으로 추정되는 모델은 삼성의 플렉서블 OLED 스크린 패널을 탑재한 폴딩 스크린 모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이르면 2022년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관련 스마트폰의 출시가 현실화될 경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트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글로벌 폴더블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8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