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온라인 RPS 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아이템 '구급도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 온라인 RPS 게임 ‘하운즈:리로드’ 신규 ‘구급도구’ 추가

넷마블은 온라인 RPS 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아이템 '구급도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SETIF IFAK 구급도구'는 착용 때 최대생명력·활력·회복력 등이 대폭 증가하는 고정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가공' 메뉴를 통해 최대 3단계인 '레전드'까지 강화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13일까지 경험치 및 골드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경험치 & 골드 부스트 이벤트’를 통해 강화 확률이 4배 이상 증가하고, 강화 비용은 80% 할인해 주는 '강화 확률 업! 강화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PvP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이용자와 ‘ST 총기’ 또는 방어구 강화에 성공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월 5일까지 '하운져스 지원 대작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보이드 COOP 총기 선택상자 ▲미디블 총기 랜덤박스 ▲금괴 ▲신규복귀 강화 패키지 등을 선물한다. 일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구미오 COOP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성장 지원팩'을 제공한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황금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찾아라! 황금 선물 상자 이벤트 진행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황금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의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일정 포인트를 획득해 미니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이용자들은 오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고 시나리오·던전·아레나 등 콘텐츠를 즐기면 매일 최대 500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차원홀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크리스탈을 획득·사용 때 보너스 포인트도 제공된다.

유저들은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100% 아이템이 지급되는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움직이는 세 개의 상자 중 황금 선물 상자의 위치를 맞히면, 태생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의 소환서가 제공된다. 일반 선물 상자를 찾은 경우에는 에너지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선물 상자의 종류에 상관없이 획득한 선물 상자의 누적 개수에 따라 ▲고대의 주화 ▲연성석 ▲빛과 어둠의 소환서 ▲속성 소환서 등을 지급한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출시 7주년을 앞둔 올해,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프리시즌의 1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 (사진=펍지스튜디오)

◆ 펍지, ‘PWS 프리시즌’ 1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 발표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프리시즌의 1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1주 차 경기 결과, 우승의 영광은 위클리 파이널 초반부터 선두권을 지킨 한국의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에게 돌아가며 1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마지막 날 매치 3·4·5에서 6포인트를 더하는 데 그쳤지만 총 59킬 98포인트로 1위에 자리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를 추격하던 VRLU GHIBLI(브이알루 기블리)와 DWG KIA(디더블유지 케이아이에이)는 간발의 차이로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날 매치 3와 5에서 치킨을 두 번 획득(우승)한 Danawa e-sports(다나와 e스포츠)는 4위로 뒤를 이었다.

펍지는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7시 PWS 프리시즌 2주 차 위클리 스테이지 경기를 진행한다. 이어 16일부터 17일까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할 16개 팀을 선발한다. 이들 중 누적 점수 결과 상위 16개 팀은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4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우승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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