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bhc)
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bhc)

[뉴시안= 박은정 기자]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bhc 아웃백)이 어린이 환자를 위해 광주 전남대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러브백 데이는 매달 어린이 환자를 위해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bhc 아웃백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 환우 50명에게 미니 퍼즐과 보드게임, 도서 등이 담긴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bhc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2018년부터 전남대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기부금 전달과 어린이날 행사 등 문화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는 나눔의 원칙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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