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스토리웨이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가를 5000원으로 인하했다. (사진=코레일유통)
편의점 스토리웨이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가를 5000원으로 인하했다. (사진=코레일유통)

[뉴시안= 박은정 기자]코레일유통이 역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 

7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스토리웨이가 판매하고 있는 SD바이오센서 자가검사키트 판매가가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춰졌다. 카카오페이로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5%의 할인이 적용돼 4750원에 구매 가능하다. 

코레일유통 편의점사업처 관계자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자가검사키트를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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