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오른쪽)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지난 9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역대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허창수 전경련 회장(오른쪽)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지난 9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역대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시안= 조현선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7월 4일 서울에서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된다.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을 비롯해 양국 경제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새로운 세계질서와 국제관계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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