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비가 내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개 한 마리가 우비를 입고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7월 비가 내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우비를 입은 견공이 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조현선 기자]수요일인 24일은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더위가 한풀 꺽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23일 내리던 비가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단, 전북 서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누적 강수량은 5~30㎜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