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첫날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성현은 당시 3오버파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사진=AP/뉴시스)
박성현이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첫날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성현은 당시 3오버파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사진=AP/뉴시스)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박성현이 오는 10월6일부터 경기 여주 블루헤런 GC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LPGA통산 7승을 거두며 2017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으나 2019년 LPGA 월마트 아카소챔피언십 우승 이후 슬럼프를 겪어왔다. 다만 최근에는 반등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박성현은 지난해헤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2오버파 290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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