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의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 코리오 제너레이션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25일 코리오와 토탈에너지스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에코맘! 해피맘!' 프로그램의 일환인 여천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5월에도 ESG 활동의 일환으로 '에코맘! 해피맘!'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코리오와 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울산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지역 사회에 친환경 활동이 일상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에코맘! 해피맘!' 회원 박재련 씨는 "여천천 환경 보전을 위해 모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정기적으로 환경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함께 해준 코리오와 토탈에너지스 측에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