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전개한다.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전개한다.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뉴시안= 박은정 기자]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실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트리 용품부터 인테리어용품 등 총 260여 종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전 상품 패키지에 '산타 기차' 디자인이 입혀져 있어 '산타가 주는 선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컬러 쇼핑백'과 '크리스마스 접이식 커버 쇼핑백', '틴케이스 행잉 트리 장식' 등도 산타 기차로 디자인돼 있다. '기차 우드 장식 소품'은 선물을 전달하러 가는 산타의 모습을 연상하게 해 생동감을 전한다. 

트리용품은 초보자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돼 있다. '크리스마스 완성 트리'는 트리와 볼 장식이 세트로 구성돼 있어 장식품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크리스마스 미니 장식 트리'는 테이블에 올려놓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있다. 

트리를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봉제 인형과 전구, 원형볼 등도 마련됐다. 전구는 '눈꽃', '미니 앵두', '별' 모양으로 준비돼 있으며 평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모자 쓴 산타모양 볼 장식'은 투명 볼 안에 '오로라 펄'이 담겨져 있어 눈꽃 모양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 소품들도 있다. '메시지 카드 줄걸이 장식'은 트리처럼 부착해 심플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그림 뒷면에는 편지를 쓸 수 있어 마음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사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실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다이소의 크리스마스용품으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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