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 포스터.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 포스터. [사진=한국마사회]

[뉴시안= 박은정 기자]한국마사회가 내달 2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수원대 관현악과 우나이 우레초 주비야가 교수가 지휘봉을 잡으며 소프라노 김순영·크로스오버그룹 유엔젤보이스·과천시립교향악단 오병철 플루트 수석연주자가 공연에 나선다. 

전 좌석 무료이며 내달 1일 오후 5시까지 과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음악회는 과천문화재단과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은 2012년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했으며 다양한 공연과 연주회 등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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