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사랑의 연말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한국마사회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사랑의 연말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뉴시안= 박은정 기자]한국마사회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1억7000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은 도내 취약계층 약 2360가구에게 가구당 김치(10kg)와 온누리상품권(5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함꼐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과 코로나19 전담병원, 유기 동물 보호소 지원 등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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